Moado(모아도)

신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수미입니다.

활동명 '수세밀네' 는 물 수水에 형세 세㔟를 써 물의 형세 혹은 힘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강하고 유동적인 움직임을 이름에 담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이용한 디지털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고 독자적인 세계관과 색채, 공간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며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 아트워크를 모두 아울러 '투박하고 이색적인 모든 가장자리'라고 정의 내리곤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어떤 형태로든 자신만의 가장자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의 일부나 꿈속의 가장 끝 지점,

짧은 찰나 같은 세상의 일부분이 잔상으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으며

유연성 넘치는 그것을 끄집어 낸 것이 저의 그림이자 이야기입니다.

공간의 이질적인 조합에서 시작하는 저의 작품이 몽환적이며 신비로우나

어딘가 본 듯한 익숙함이 있을 겁니다.

<전시 이력>

개인전 <가장자리 : 그늘이 옅은 곳으로 가자> 2021.11.7 - 13

단체전 <크리스마스 전야제> 2021.12.19 - 25

단체전 <목꼬지 발아하다 제1회> 2022.1.11 - 18

단체전 <2022년 시작展> 2022.1.23 - 2.5

개인전 <ESPIAL - 태양계의 무용수들> 2022.6.1 - 15

<페어 이력>

일러스트레이션코리아 (수원메쎄) 2021.5.14 - 16

핸드아티코리아Summer 일러스트레이션 특별 기획관 (코엑스) 2021.8.5 - 8

광주ACE페어 - 광주 국제 일러스트레이션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2021.9.9 - 12

대구 일러스트페어 (엑스코) 2022.3.3 - 3.6

부산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벡스코) 2022.6.24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