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DANCER
나연 Nayeon
예술이란 재능을, 기회를 가진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공이 아닌 탓에 춤을 추면서도 스스로 댄서라고 소개하기 어려워했고,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많이 혼란스러워 했지만
그만큼 더 노력하고 연습하며, 결국 선생님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전, “ 난 예술가야! ”라고 소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누구던 , 어떤 모습으로던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열정과 노력, 이루려는 목표와 달려가는 과정이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진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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