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엄청 좋아 했다.
소재를 가리지 않고 그리는 것도 재미있고 ,그저 펜과 종이만 있다면 언제든지 그림을 그렸다.
나는 “새”에게 가장 관심이 많았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자 힘든 시기에 행복이 되었던 동물 이였다.
“새는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자유롭게 날아다녀서 더 많은 세상을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담은 자화상으로도 볼 수 있다.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고 또한 가장 좋아하는 “새”를 주제로 작품을 그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