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별작가소개
지저귀는 새들, 헤엄치는 물고기들, 살랑이는 바람,떠다니는 구름들... 곁에 털복숭이들...우리는 혼자있는 것 같아도, 우리 곁을 지켜주는 여러 존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작고 소소한 존재들과 어쩌면 우리가 놓칠수 있는 감정과 순간들을 그리는 작가 박별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고, 크게 느낄 수도, 아니면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 존재들을 소재로 함께 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워 지는 나날들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작고 소소한 존재라도 함께하면 그 행복과 즐거움은 그 크기를 논할 수 없는 행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박별작가의 시그니처 스프링클의 의미_Together(함께)
스프링클은 한 개만 있는 것 보다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개가 있을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들의 삶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우리가 함께 할때, 비로서 아름다운 세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