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or me 시리즈]
동물들은 조건 없는 사랑과 함께 했을 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그 순간을 가치 있게 만듭니다.
이러한 순간을 이미지로 담아 공유하고, 동물과 인간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사랑받은 애완동물들의 얼굴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love for me 작품 시리즈는 동물 입장에서 ‘나를 사랑한다’라는 걸 깨 닳았을 때의 얼굴들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모양새를 띄고 있으나 단 하나의 공통점 사랑받은 아이들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마지막으로, 친숙한 애완동물을 그림으로써 작품과 관객의 소통하는 창구로서 연결한 부분 중 하나로, 나는 동물들이 인간 삶에 어떻게 큰 가치를 더 하는지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동물들과의 관계를 이미지와 표정으로 표현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주는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생각의 기회를 제공하며, 삶과 책임, 무해한 사랑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