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이자 사서.
현실의 흔적을 기록하고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작성해.
-흔적을 기록하는 인형탈. ‘셀프(Self)’-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 공간, 순간들이
쉼없이 흐르는 시간 안에서
떠나며 대체되고 잊혀져간다.
나는 그런 현실에서 사진으로
한 가지 결심을 했다.
“내 생명이 허락하는 한 내가 간직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자고. 언젠가 흔적이란게 되어버리기 전에.”
현실의 흔적이 될지도 모를 순간을 기록하는
순간 나는 사람이 아닌 하나의 모습(Self)으로
완성된다.
당신이 간직하고 싶은 흔적을 질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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