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던지의 성장을 위한 무언가를 행하는 박인완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작은 아이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달리는 아기 바오밥나무 런바오(RUNBAO)>
광활한 초원의 아기 바오밥나무 바오는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지내고 있습니다.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바오는 조금은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강렬한 햇빛을 즐기던 바오는 문득 어른 나무의 투박한 열매를 보면서 다른 나무들이 맺는 다양한 열매들을 상상해보았어요. 그러던 바오는 문득 본인의 열매가 궁금해졌어요. 내 열매는 어떤 열매일까?
다채롭고 탐스런 열매들이 궁금해진 아기나무 바오는 가득한 궁금증으로인해 몸이 간질거려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뛰쳐나와 버렸습니다.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는 바오 과연 어떤 열매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