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옐로우 캔디(릴스툰)'와 '위로(네컷만화)'를 그리고 있는 작가 박주혜입니다.
'캔디'와 '위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색을 표현해주는 친구들입니다.
'캔디'는
이미 바쁜 세상 속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가볍게 휴식처가 돼주고 싶은 아이이구요,
'위로'는
당신이 어쩌면 겉으로 티 내지 못하는 속마음들을 대신 말해주고
그 마음을 인정해 주고 싶은 아이입니다.
공통된 것이 있다면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