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어떤 예술을 하고 있습니까?
A. 안녕하세요, 가위 그림(평면 페이퍼 아트)을 그리는 사계레터입니다.
수집한 종이를 중심으로 패브릭 등 자원의 순환을 통한 콜라주 기법으로 핸드메이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위로 그리는 가위 그림이라는 작가의 고유한 장르에 핸드메이드, 리사이클의 가치를 담고자 합니다.

Q. 당신이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은 무엇인가요?
A. 누구나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확신하기도 합니다.
의도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최대한 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환경이나 역할에 따라 스스로도 인지 못하는 사회적 모습이 발휘되기도 하는데요.
면면들이 다채로워 계속 궁금한 첫인상이고 싶습니다.
정의하자면, 해석하고 싶은 다음이 있는 모습 정도.

Q.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A. 네. 불쑥 대수롭지 않게 대면하기도 합니다. 아닌 척 부정하거나, 뒤늦게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 드러내는 것이 솔직함이 아니고 보여야만 잘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만의 투명하고 다른 질감의 면면들을 가꿔 나가고자 합니다.

Q. 심연 속에 들어가 당신을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나요?
A. 사파이어블루
제3자의 눈으로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법 눈여겨보게 된 컬러입니다.
유난스럽지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창작을 하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에서도
존중과 인정을 우선시하는
기본을 지탱하는 바탕의 중요도를 아는 삶의 태도를 잘 갖추고자 합니다.

Q. 감정이 증폭되어 폭발한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A. 애석하게도 나쁘거나 아픈 부정적인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고, 귀여운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며 소소한 행복감을 잘 느끼는 반면,
어디에든 풀고 해소할 지점이 있어야 하는데
유쾌하지 않은 감정을 드러내는 게 어려운 사람입니다.
가위 그림을 처음 그리면서 느꼈던 해소와 해방의 기운 또한
감사하게도 감정을 폭발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많은 창작 예술을 찾아 느끼며
일상에서 에너지로 순환하고,
상반되는 기분들을 교차하며 즉흥의 감정을 버리거나 증폭시킵니다.

Q.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시야의 주파수를 만들고 상기시키며 유지하는 힘을 대표하는 자
각자의 자리와 역할에서 꾸준히 성실하게 자기 몫을 행하는 누구나,
모두가 일상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업적이나 두드러진 성과도 정의하기 나름!
나를 지키며 너를 위해서도 나눌 수 있다면 큰 역할이지 않을까요?

Q. 차마 외면하고 덮어두고 있는 기억을 뱉어 버려주세요.
A. 이해되지 않으며 말로 다 설명할 수 없고, 행동과 표현은 다를 수 있다. 그런 거다.
뱉어버리고 싶은 말이며
그 사이 어딘가에 늘 머무르며 아주 조금씩 전진하는 현재이며
닿는 마지막 그 순간이 최고나 최초의 별이기 보다는
그저 나답게 유영하는 벅찬 순간들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말하는 대로 개척되는가 하면 행동하는 대로 예측할 수도 없다.
희망을 심고 기대를 품는 것은 자유다. 자율성을 느끼며 살아가자 지금처럼
* 사계레터 작가의 과거 작품

<베스트셀러 & 시그니처 메뉴같은 작품>

<시선이 자꾸 가는 그런 사람같은 작품>

<그 때 기분을 가장 잘 나타내는 작품>

<내밀한 각자의 공간에서 빛났으면 하는 작품>
*사계레터 작가 모아도 프로필 보러가기
https://art-moado.com/622
Q. 어떤 예술을 하고 있습니까?
A. 안녕하세요, 가위 그림(평면 페이퍼 아트)을 그리는 사계레터입니다.
수집한 종이를 중심으로 패브릭 등 자원의 순환을 통한 콜라주 기법으로 핸드메이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위로 그리는 가위 그림이라는 작가의 고유한 장르에 핸드메이드, 리사이클의 가치를 담고자 합니다.
Q. 당신이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은 무엇인가요?
A. 누구나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확신하기도 합니다.
의도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최대한 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환경이나 역할에 따라 스스로도 인지 못하는 사회적 모습이 발휘되기도 하는데요.
면면들이 다채로워 계속 궁금한 첫인상이고 싶습니다.
정의하자면, 해석하고 싶은 다음이 있는 모습 정도.
Q.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A. 네. 불쑥 대수롭지 않게 대면하기도 합니다. 아닌 척 부정하거나, 뒤늦게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 드러내는 것이 솔직함이 아니고 보여야만 잘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만의 투명하고 다른 질감의 면면들을 가꿔 나가고자 합니다.
Q. 심연 속에 들어가 당신을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나요?
A. 사파이어블루
제3자의 눈으로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법 눈여겨보게 된 컬러입니다.
유난스럽지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창작을 하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에서도
존중과 인정을 우선시하는
기본을 지탱하는 바탕의 중요도를 아는 삶의 태도를 잘 갖추고자 합니다.
Q. 감정이 증폭되어 폭발한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A. 애석하게도 나쁘거나 아픈 부정적인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고, 귀여운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며 소소한 행복감을 잘 느끼는 반면,
어디에든 풀고 해소할 지점이 있어야 하는데
유쾌하지 않은 감정을 드러내는 게 어려운 사람입니다.
가위 그림을 처음 그리면서 느꼈던 해소와 해방의 기운 또한
감사하게도 감정을 폭발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많은 창작 예술을 찾아 느끼며
일상에서 에너지로 순환하고,
상반되는 기분들을 교차하며 즉흥의 감정을 버리거나 증폭시킵니다.
Q.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시야의 주파수를 만들고 상기시키며 유지하는 힘을 대표하는 자
각자의 자리와 역할에서 꾸준히 성실하게 자기 몫을 행하는 누구나,
모두가 일상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업적이나 두드러진 성과도 정의하기 나름!
나를 지키며 너를 위해서도 나눌 수 있다면 큰 역할이지 않을까요?
Q. 차마 외면하고 덮어두고 있는 기억을 뱉어 버려주세요.
A. 이해되지 않으며 말로 다 설명할 수 없고, 행동과 표현은 다를 수 있다. 그런 거다.
뱉어버리고 싶은 말이며
그 사이 어딘가에 늘 머무르며 아주 조금씩 전진하는 현재이며
닿는 마지막 그 순간이 최고나 최초의 별이기 보다는
그저 나답게 유영하는 벅찬 순간들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말하는 대로 개척되는가 하면 행동하는 대로 예측할 수도 없다.
희망을 심고 기대를 품는 것은 자유다. 자율성을 느끼며 살아가자 지금처럼
* 사계레터 작가의 과거 작품
<베스트셀러 & 시그니처 메뉴같은 작품>
<시선이 자꾸 가는 그런 사람같은 작품>
<그 때 기분을 가장 잘 나타내는 작품>
<내밀한 각자의 공간에서 빛났으면 하는 작품>
*사계레터 작가 모아도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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