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어떤 예술을 하고 있습니까?
A.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토끼탈을 쓴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Q. 당신이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은 무엇인가요?
A. 그림을 정말 좋아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습니다

Q.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A. 무언가 틀을 깨고 나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항상 스스로 불만족스럽고 남의 시선에 대해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Q. 심연 속에 들어가 당신을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나요?
A. 거기서도 무언가 깨작깨작 거리면서 그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깔은 하얀색 파랑 빨강 노랑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색을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깐요.

Q. 감정이 증폭되어 폭발한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A. 구상적인 것을 떠나 붓의 물감과 캔버스에 닿으면서 기록되는 순간의 감정들을 그림을 보는 관객이 알아보고 연결되었을 때 감정이 증폭되는 것을 느낍니다.

Q.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예술가는 일반적으로 예민하고 개성이 강해서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를 인지하고 반응한다고 생각 돼요.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을 순수한 감정에 기대어 표현하고 질문하는 것이 예술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차마 외면하고 덮어두고 있는 기억을 뱉어 버려주세요.
A. 그림 안에 뱉어 내서 일부러 글로 설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송기재 작가의 과거 작품
동물원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있었는데 저는 동물원의 시스템이 도시의 시스템과 닮아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감시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오는 이중성과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지금의 작품의 시발점이 된 것 같습니다.

utopia
130x162.2cm, oil on canvas ,2020

Door
162.2x112cm, oil on canvas, 2020

Eureka
65.1x90.9cm, acrylic and oil on canvas, 2023

The Fool
116.8x91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오리
65.1x90.9cm, acrylic and oil on canvas, 2023

즐거운 인생
45.5x45.5cm, oil on canvas, 2023

체크메이트
60.7x72.7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Q. 어떤 예술을 하고 있습니까?
A.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토끼탈을 쓴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Q. 당신이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은 무엇인가요?
A. 그림을 정말 좋아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습니다
Q.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A. 무언가 틀을 깨고 나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항상 스스로 불만족스럽고 남의 시선에 대해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Q. 심연 속에 들어가 당신을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나요?
A. 거기서도 무언가 깨작깨작 거리면서 그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깔은 하얀색 파랑 빨강 노랑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색을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깐요.
Q. 감정이 증폭되어 폭발한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A. 구상적인 것을 떠나 붓의 물감과 캔버스에 닿으면서 기록되는 순간의 감정들을 그림을 보는 관객이 알아보고 연결되었을 때 감정이 증폭되는 것을 느낍니다.
Q.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예술가는 일반적으로 예민하고 개성이 강해서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를 인지하고 반응한다고 생각 돼요.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을 순수한 감정에 기대어 표현하고 질문하는 것이 예술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차마 외면하고 덮어두고 있는 기억을 뱉어 버려주세요.
A. 그림 안에 뱉어 내서 일부러 글로 설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송기재 작가의 과거 작품
동물원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있었는데 저는 동물원의 시스템이 도시의 시스템과 닮아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감시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오는 이중성과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지금의 작품의 시발점이 된 것 같습니다.
utopia
130x162.2cm, oil on canvas ,2020
Door
162.2x112cm, oil on canvas, 2020
Eureka
65.1x90.9cm, acrylic and oil on canvas, 2023
The Fool
116.8x91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오리
65.1x90.9cm, acrylic and oil on canvas, 2023
즐거운 인생
45.5x45.5cm, oil on canvas, 2023
체크메이트
60.7x72.7cm, mixed media on canva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