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이연지 Lee-Yeonji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게 그냥 좋았다.
아주 저렴하게 산 질 낮은 종이 위에 아무렇게나 낙서를 하고 설명도 붙여주었다.
눈으로 본 것들,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 그렇게 나만의 방식과 색을 만들었다.
어쩌면 조금은 난해할 수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의 글과 그림으로 인해서 당신에게 내 감정이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
잠깐의 위로를, 공감을 느꼈으면 한다.
Email : leeyeonji824@gmail.com
Instagram : @_kit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