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위로하는 작품을 그리는 작가_
누군가 나의 작품을 감상할 때,
위로 받고 있다 느끼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세상 누군가 에게
위안이 되는 작품을 그리고 싶은 입장이다.
유화 혹은 아크릴을 주재료로 회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텍스쳐감을 살리기 위한 부재료를 혼합하여
질감이 드러나는 작업을 즐긴다.
구상과 비구상, 추상 표현의 경계에서
어느 한 지점에 국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하고 있다.
작품의 주제나 소재 또한 다양하게 다루며
그에 따라 표현 기법을 달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