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do(모아도)

‘내가 만들어낸 나의 친구＇이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자, 스스로 가장 솔직할 수 있는 방법인것이다.

인형을 나만의 방식으로 이끌어내며 나의 어린 시절의 사건을 재현하기도 하고 ,나 스스로를 지켜주는 어떠한 존재로 나타내기도한다.

작품은 관람자에게 개인적인 성장과 영감을 주는 동시에, 느낌과 감정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각자의 경험과 감정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관람자는 그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공감한다.

작품을 통해 각자의 내면 세계와 소통하며, 자아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자 스스로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