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계절 언제나 봄날같은 비밀정원과 꽃구경을 다니는 노부부를 그리고 있는 작가입니다.
제 그림들이 힘들고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어요. 그때부터 아마 계속 그림은 제 일상에 있었던것 같아요.
그림이라는 것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과 느낌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면에 채워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바깥으로 표출하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도구가 그림 이였던것 같아요.
어쩌면 기쁨보다는 힘든순간 내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도구였던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