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예술을 하고 있습니까?
A. 안녕하세요, 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이희은입니다.
21년도 미몽 시리즈에서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인물이 무대 뒤편 세계로 도피하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22년도 이후 npc 시리즈에서는 세상과 마주하고 본인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Q. 당신의 예술은 어디서 처음 피어났나요?
A. 성인이 되고 난 후,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낙심했던 기억들 있습니다.
그림은 제가 피해왔던 문제들을 마주하기 위해서, 또한 아직도 어려운 세상을 이해해 보기 위해서 일종의 기록을 하게 되며 시작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려주세요
A. 제 작업은 삶의 기준이 타인이 아닌 자신이야만 한다는 것, 주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몰아가지 않고, 자기의 기준에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Q. 당신이 품고 있는 씨앗이 발아되기까지 겪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면?
A. 금전적인 문제를 생각할 때마다, 다른 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느껴집니다.
잠시 돈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도 해봤는데, 한번 사는 삶이니 제가 원하는 길을 걷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주로 작품에 담아내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A. 제가 하고 싶은 그림은 대부분 어두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최대한 다채롭고, 위트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려 합니다.
Q. 예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예술이 무엇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으나, 제가 추구하는 예술은 보는 사람이 사유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또한 그 과정에서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Q. 씨앗부터 만개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A. 이제 막 작은 뿌리를 내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엉성하고 완성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점차 제 길을 찾아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희은 작가의 과거 작품
<골치 아픈 이웃>
90.9x72.7cm,oil on canvas,2023
<미몽迷夢내일은삭제되었습니다>
162.2x130.3cm,oil on canvas,2021
<미몽迷夢이불안은안전한가>
100.0x72.7cm,oil on canvas,2021
<반복 충동 (repetitive compulsion)>
112.1x112.1cm, oil on canvas, 2022
<빛나는것들을찾아서>
180.0x116.0cm,oil on canvas,2023
<탈피를 위한 태도>
145.5.x97.0cm, oil on canvas, 2022
<항상 뒤를 조심할 것>
90.9x72.7cm,oil on canvas,2023
*이희은 작가 모아도 프로필 보러가기
https://art-moado.com/314
Q. 어떤 예술을 하고 있습니까?
A. 안녕하세요, 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이희은입니다.
21년도 미몽 시리즈에서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인물이 무대 뒤편 세계로 도피하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22년도 이후 npc 시리즈에서는 세상과 마주하고 본인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Q. 당신의 예술은 어디서 처음 피어났나요?
A. 성인이 되고 난 후,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낙심했던 기억들 있습니다.
그림은 제가 피해왔던 문제들을 마주하기 위해서, 또한 아직도 어려운 세상을 이해해 보기 위해서 일종의 기록을 하게 되며 시작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려주세요
A. 제 작업은 삶의 기준이 타인이 아닌 자신이야만 한다는 것, 주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몰아가지 않고, 자기의 기준에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Q. 당신이 품고 있는 씨앗이 발아되기까지 겪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면?
A. 금전적인 문제를 생각할 때마다, 다른 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느껴집니다.
잠시 돈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도 해봤는데, 한번 사는 삶이니 제가 원하는 길을 걷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주로 작품에 담아내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A. 제가 하고 싶은 그림은 대부분 어두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최대한 다채롭고, 위트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려 합니다.
Q. 예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예술이 무엇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으나, 제가 추구하는 예술은 보는 사람이 사유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또한 그 과정에서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Q. 씨앗부터 만개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A. 이제 막 작은 뿌리를 내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엉성하고 완성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점차 제 길을 찾아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희은 작가의 과거 작품
<골치 아픈 이웃>
90.9x72.7cm,oil on canvas,2023
<미몽迷夢내일은삭제되었습니다>
162.2x130.3cm,oil on canvas,2021
<미몽迷夢이불안은안전한가>
100.0x72.7cm,oil on canvas,2021
<반복 충동 (repetitive compulsion)>
112.1x112.1cm, oil on canvas, 2022
<빛나는것들을찾아서>
180.0x116.0cm,oil on canvas,2023
<탈피를 위한 태도>
145.5.x97.0cm, oil on canvas, 2022
<항상 뒤를 조심할 것>
90.9x72.7cm,oil on canvas,2023
*이희은 작가 모아도 프로필 보러가기
https://art-moado.com/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