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제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평면회화를 통해 표현하는 원교진입니다. 난해하고 어려운 예술세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을 하고 싶습니다. 저의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더 깊은 생각에 도달하는 것이 작업의 목표입니다. 아직은 제 자신을 '작가'라고 부르기엔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보단 '화가'가 되고 싶고 예술세계에 동참함으로 저 자신이 '빈 배'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