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이름을 고민하다가 ‘나라는 사람을 어떤 이름으로 표현 할 수 있을까?’ 라는 자문에‘나는...’ 이라 한참동안 되새기고 생각해보니
결국 ‘나는 나다.’라는걸 알았다.
또한 조사로 이루어진 이름은 다양한 문장으로 꾸밀수 있다는 점에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다.
나란 사람은 다양한 모습과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여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한 모습으로 정할 수 없고 또한 모든거에 하나로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해 나와 다른 세상을 다양하게 보고 내 방식으로 새롭게 소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