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ART, ANIMATION, ROBOTIC ART

슈라이븐 Schreiben 



작품을 만들 때 있어서 ‘아름다움’을 1순위로 고려합니다.

 작품이라는 것은 관객이 봐주고 그 의미를 고민할 때 진정으로 완성되는 것인데, 관객은 아름다운 것에 더 주목하고, 해석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레퍼런스로는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이패션계에서 추구하는 우아함, 세련됨 등의 키워드가 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앙리 마티스를 필두로 한 야수파와 마일스 알드리지, 말리카 파브르 등의 패션 아티스트 작품들을 좋아하고 참고합니다. 

아름다움은 세련된 색조합과 우아한 몸짓, 실루엣 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위 작가들의 작품에는 그러한 것들이 잘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패션 이외에도 저에겐 관심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수인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수인은 동물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수인의 장점은 사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야성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야성미는 공격적으로 이목을 잡아 끌고, 강렬한 여운을 남기지만, 자칫하면 투박하거나 폭력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결합해보았습니다. 

우아하면서도 야성미가 느껴지는 이미지는 아름다움으로 투박함을 상쇄시키고, 공격적으로 관객을 끌어당길 것입니다.

하지만 아름답기만 하고 속은 텅 빈 작품이라면 재미없을 것입니다. 

예쁜 장식품 보다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개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사학을 연구하고, 작품 속에 녹여 넣습니다.
다음은 서사학을 바탕으로 하여 설정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개체’를 만들 때 필요한 요소 4가지입니다. 

첫째, 인물입니다. 평면적이고 읽기 쉬운 인물은 살아 움직이는 개체로 보이기 어렵습니다. 

감정이 미묘하고 생각이 복잡할수록 인물은 더욱 정교하고 생생해 보입니다. 

둘째, 갈등입니다. 입체적인 인물을 설계했더라도, 갈등 없이 평탄한 이야기에서 인물은 평면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 세계관입니다. 인물과 세계가 어울리지 않는다면 인물은 생생하게 보일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성입니다. 서사는 시간성의 예술입니다. 

인물이 움직이고 행동함으로써 사건이 전개되고, 세계관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애니메이션, 로보틱 아트 등의 매체를 주로 사용합니다. 

인물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의문을 품고 작품을 해석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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