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GRAPHINC ART, FASHION, MUSICIAN

손영은 / Oing   Shon-YoungEun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Oing(오잉)입니다. 


저는 패션디자인 전공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지내며, 최근 포토그래퍼님과 협업으로 화보 촬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음악을 좋아해 Soundcloud 에서 BlankZelly 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훗날엔 여러 영역을 넘나드는 종합 예술인, 그리고 그 무대를 꾸며 줄 아트디렉터 및 기획자를 꿈꿉니다. 



Email : d0.oing105@gmail.com  

Instagram@oing_official_105 / @d0.oing_artwork

<Love a moment, that’s your Holiday>


Happy Holiday 라는 주제를 보고,

‘매일이 행복한 휴일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풀어나간 작품.

‘특별한 하루가 아니더라도,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고 그

행복이 홀리데이처럼 이어진다.’는 의미를 일상 속 모습과

붉은 실(홍연)을 이용해 표현했습니다.

NH Card Design (for MZ generation)

for Nong-Hyup Contest



<Woven We>

최근 들어, 개인주의가 대두되면서 많은 청춘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고,

자존감과 내면의 자아에 관련한 키워드들이 SNS에 많이 올라옵니다.

그 문제를 ‘너’와 ‘나’만의 일이 아닌‘우리’의 일임을 염두하며 따뜻하게 위로하는

메세지를 품고 힙한 감성을 추가한다면 농협의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 경제관 등을

마치 지하철 노선도 같다 생각하여 간단한 선들의 교차로 표현했습니다.

선이 교차되는 점에서 우리는 서로를 보듬을 수 있을거에요.

기존 농협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기성세대들의 지지를 받는 신뢰감 있는

은행의 이미지, 농수산물 농축협, 하나로 마트 등의 친근함도 있지만,

딱딱하고 다소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농협의 대표색인 초록과 노랑, 회색을 가져가되,

톤(색의 채도와 명도, 농도 등)을 조절해서 새로운 느낌을 입혀봤습니다.

디자이너 Oing 의 굿즈 브랜드 D0.Oing(두.오잉) 입니다.


D0, Or I’ll Need Gimmick!

일단 해라, 아니면 꼼수가 필요해진다!


Shop Link - https://marpple.shop/kr/d0oing?page=0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0.oing105/

<What happens in your head>

 - 두통 (Headache)


당신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본다면, 어떤 오브제들이 보일까요?


상상 속에만 떠다니던 것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면,


아무리 골치 아픈 세상이어도 즐겁지 않겠어요?


활용 아이템 : 패브릭 포스터, 티셔츠, 마우스패드, 모자


타블렛을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한 지 2-3개월 후, 처음으로 레퍼런스 없이 그린 손입니다.

정물화, 소묘연습, 석고상그리기, 영화<조커> 캐릭터 모작하기 등의 연습을 거쳐

이런 러프한 선을 저의 시그니쳐로 삼고, 저 Oing 만의 그림풍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2021 포트폴리오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올해 5월,

밖에 날씨가 어떤 지 모를 정도로 방에서 암막 커텐을 치고

컴퓨터 화면만 보고 지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과 정신의 방에 갇힌 기분이 들 때,

습작으로 만든 올해 첫 작업물입니다.


지금보면 많이 미흡하고, 누끼도 포토샵CS5 버전을 쓸 때라서 지저분하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아트웍입니다. 

훗날 더 성장하고 더 멋진 디자이너가 되었을 때,

매너리즘에 빠지면 이 작업물을 보며 방문을 걸어잠근 채, 밤새 작업하던 열정을 떠올릴 것입니다.



아트웍의 분위기가 어둡다는 주변 지인들과 디자인 업계 선배님,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받은 후,

귀엽고 재기발랄한 디자인도 도전해보고 싶어 그려뒀던

캐릭터 초안입니다. 현재 2022년 1월, 이모티콘 등록을 목표로 작업 중입니다.

늘 평가받고 치열하게 트렌드를 따라가야하는 디자이너의 숙명을 저는 즐겁게 받아들이고

귀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배우려고 합니다. 다만, 배우고 나면 그걸 한 번 더 꼬아서,

저만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 때까지 추가 작업을 하고 디벨롭합니다.













여기까지 소중한 시간을 내고, 제가 애정하는 지난 6개월간의

작업물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패션디자인학과 졸업 이후, 음악이 주는 Insight가 짜릿하고 좋아서

음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 제가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팀을 꾸리고 협업을 하는 능력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앨범 아트 디자이너로,

또 기획팀으로, 아트디렉터 직군으로, A&R 팀으로

특화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특성상, 해외 아티스트와 Collaboration 이 더 큰 무대를 주기 때문에

뼛속까지 한국인이지만, 일상 속에서 전자기기의 언어설정을 영어로 해두고,

인디음악을 하는 미국인 친구와 영어로 통화를 하며, 영어유치원에서 주말반 강사로 일하고,

해외에 나가서 언어가 통하지 않았을 때의 서러움을 잊지 않고 자극받으려고 꾸준히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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