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27 오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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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와 어떤 예술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A.  안녕하세요 카메라로 세계를 담는 오경미입니다. 

카메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고 싶지만 지금은 사진으로부터 시작하고 영상이나 그래픽 아트 등 점점 더 확장할 예정입니다.








Q. 당신의 예술의 시작점은 어디였나요?


A.  지구 속의 공간, 존재하는 사람들을 담는 활동을 하다가 제 사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싶어 색감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조명, 미장센, 사진 속 캐릭터 등 프레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제 것인 것들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작업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예술의 시작점은 제 자아실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지금 작업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A.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아름다운 것 담기 시작했던 것의 연장선으로 제가 만든 프레임 속 공간을 아름다움으로 채울 예정입니다.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주관적인 아름다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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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창작할 때 주로 어떤 곳, 어떤 것에서 영감을 받는 편이십니까?


A.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에게 영감에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을 제 프레임 속 에서 아름답게 치환 하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Q. 지금까지 작가 활동을 하며 장애물이나 어려움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A.  어려움은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예술 활동은 늘 일상생활과 밀접하다고 생각해서 살아가는 것에는 늘 어려움이 존재하듯이 예술 활동 또한 늘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Q. 당신의 예술에 목적지를 둔다면, 그 목적지는 어디이고 도달했을 때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A.  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고, 다른 관점의 얻게 되는 또 다른 세계를 열어주는 문 이 되고 싶습니다.









Q. Where I am, 나는 지금 어디쯤에 와있을까요?

 

A.   저는 변덕스러운 사람이라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또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작업을 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오경미 작가의 과거 작품들






5.km_angel





5.km_dreamingsea





5.km_대가리꽃밭





5.km_범띠




5.km_악몽








편집자 인터뷰 소회

본인의 작업이 영감과 영감 사이의 문이 되고 싶다는 오경미 아티스트.

영감으로 태어난 작품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무언가로 승화되는 것 만큼, 창작자로서 매력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예술이란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것으로써,

희와 노, 애와 락이 한데 어울러진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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