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SCULPTURE

조황순 Cho-hwangsoon    


현재 실존하는 퀴어 작가로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제나 누구든지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 



CV.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재학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2021 10 PRIDE EXPO 커뮤니티 마실 대한민국 서울

2020 08 청년미술대전 문화역서울284 대한민국 서울

2020 08 착즙의 함수 김리아갤러리 대한민국 서울

2019 11 PRIDE FAIR 동대문디지인플라자 크레아 대한민국 서울

2019 08 소소마켓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서울

2019 06 유루:생존에 집착하는 번뇌 에딘 대한민국 서울

2018 12 유달리 신촌창작놀이센터 대한민국 서울




#1 작가노트


유달리 먹고 살기 힘든 예술을 전공하여,

다원예술을 추구하는 잡식성 예술인이다.


사회에 갓 나온 청춘은 생존이 가장 큰 문제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아가 사회의 일원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자기 성찰만 하고 있다.


반복된 고민의 흔적을 먹과 시멘트를 섞어 한층 한층 기록한 작업이다.

어떤 청춘에게는 공감을 어떤 청춘에게는 연대를 보낸다.


사회의 모든 20대 30대에게 말한다


"우리는 살아있어서 괴롭고 우리는 살아있다"




#2 작가노트


반복된 고민의 흔적을 먹과 시멘트를 섞어 한층 한층 기록한 작업이다.

그동안 나는 누구인가?

사회에서 어느 위치에 서있는것인가?라는 연작 작업의 종착지 이다.

시스젠더여성을 표현할 단어

그리고 퀴어를 표현할 단어도 그 옛날에는 없었다.

단지 차별적인 용어를 들으면 기분이 나쁘구나 에서 그쳤지,

그것을 어떻게 반박하고 이야기할 단어조차 찾지 못했다.

시골마을에 도서관에 생기고,

그 도서관에서 세상에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를 표현할 단어를 찾아 갔다.

그러면서, 사회에 많은 장벽과 부딪히기 시작했다.


그것들을 기록하는 일기가 작업 안에

글씨로 글씨가 공간으로 서로서로 변형해 나갔다.

나를 정의해나가기 위해서는 해체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품안의 건물 같은 척추 뼈가 보이도록 해체를 한다.

이 이야기의 종착지는 없지만,

그것이 베드 엔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열린 결말이라고 하는게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나는 아직도 나를 해체하고 재구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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