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최원선 Wonsun choi
Cherish
과거 지나간 것의 흔적, 옛 건물, 오래 세월을 지나온 유물들에는 혼이 담겨있다.
그런 것들은 우연히 때로는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남겨지기도 한다.
이들 중 개인적인 것은 추억이라 부르며 국가나 인류의 역사적인 것들은 전통 이라고 부른다.
우리에게 의미 있는 장소나 물건들 나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어떤 것.
나는 이렇게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어떤 것을 그린다.
나의 작업은 판화의 에칭기법을 도자 회화에 접목한 세라칭CERACHING (ceramic etching) 기법으로 세밀한 장면을 묘사하기에 용이하다.
Email : wschoi73@gmail.com
Instagram : @wonsun_cho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