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김서영 Kim-SeoYeong
[학력]
•2019 배재대학교 미술디자인학부 회화과 졸업
•2020~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대학 석사과정 재학 중
[전시경력]
•2021 대전에 세계의 색을 입히다 - 대전 중구문화원
•2021 나래 展 시원한 바람 - Gallery M
•2021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회화과 동문전 충원전- 이공갤러리
•2021 MIRO- 공산 전 – 대전 고트빈 갤러리
•2021 제 7회 신진작가 발언 전-스페이스퀄리아
•2021 영아트 제 10회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전
•2020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회화과 동문전 충원전-이공갤러리
•2020 이공갤러리 정기 미로회전
•2020 숲 갤러리 미로 소품전 배재대학교 동문회전
•2020 미로 소품전 배재대학교 동문회전 - 이미정 갤러리
•2020 시장하시죠 원도심 사람들 2020 전시
•2020 틔움 K-WATER 본사 문화공간 기획전
•2020 MBC 새롭게 걷다 2부
•2020 카페 63번길 2인전 전시
•2019 KBS 100인 아트 릴레이 대전- 청년작가
•2019 제 36회 배재대학교 회화과 졸업전시회
•2018 대전 국제아트 쇼 야외부스 운영
•2017 예치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 전시
[수상경력]
•2021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33회 입선 - 시립미술관 전시
•2020 금강미술대전 입선
•2020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32회 입선 – 시립미술관 전시
•2019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31회 입선 – 시립미술관 전시
•2018 여성 미술대전 18회 입선 – 서구문화원 전시
•2018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30회 입선 – 시립미술관 전시
TROSTUNG
그 어떤 것에서라도 내적인 도움과 위안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을 잡아라.
- 마하트마 간디 -
누구나 매체 혹은 대상(사물)에 위로 받곤 한다.
사람마다 위로 받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음악이 주는 위로는 큰 역할을 차지한다.
음악의 다양한 장르에서 현대인들은 사회에 지친 마음을 치유 받고 있다.
음악이 청각적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면 미술은 색감을 통해 시각적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예술의 범주 안에 있는 음악과 미술을 접목시키고 융합하고자 음악의 멜로디나 가사를 미술의 시각적 측면으로
색을 통해 나타냄으로써 이중적 치유 목적을 주고자 한다.
위로는 사전적 의미로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주거나 슬픔 을 달래주는 것을 말한다.
고통스럽거나 힘든 상황 속에서 보통 인간은 위로 받고 싶어한다.
이것은 그 상황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원한다기 보다는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따라서 위로는 위로하는 상황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
위로를 해주는 대상은 상대방이 될 수도 있고 매체가 될 수도 있고 자신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경우도 있다.
작가 본인은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기도 하고 그것을 안식처 삼기도 했다.
또한 날지 못하는 키위새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이 새를 통해 누구나 하나씩은 핸디캡 혹은 드러내지 못하는 점을 생각해보며 공감하기를 바란다.
-김서영 작가노트 중에서 -
Email : honghwa1128@gmail.com
Instagram : @music_art_hong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