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do(모아도)

내 작업에서 자연과 색이라는 소재로 한 추상화 작품은 주가 되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사진 작품을 통해서 실생활에 흔히 쓰이는 것들에 대한 것이라든지.

내가 살고 있는 사회라는 체계와 보편적 미에 대하여 생각이 많았는데.

현재는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본질적인 것들(자연)에 관심이 가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아름다움과, 우연으로 조합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색들과 곡선을 이용한 추상화 그림을 그려내는 것에 매료되고 있다.

작가노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