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박찬준 Park chanjun
어린 시절부터 악몽을 자주 꾸었고 악몽에 나온 괴물을 주로 그렸으며 자라면서 보고 겪은 사회의 문제들이나 각종 사건 더불어 유년기부터 악당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였다.
청소년기를 거치며 보다 악함이라는 개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악의 문제. 신의 역설. 성악설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조화시켜 이러한 주제와 악함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의 구원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파우스트나 실낙원과 같은 서사시에 영향을 크게 받아 나만의 세계관을 확립하여 그려나가거나
악의 입장에서 바라보거나 부정적이거나 어둡게 바꾸어 연출한 그림을 그립니다.
기존 미술 작품들이 관객에게 보기 좋고 아름다운 그림을 위주로 흐르는 것에 반감을 품고 보는 이로 하여금
기성세대의 그림과는 다르게 불쾌한 기분이 들도록 유혈. 성적. 민감한 주제를 거리낌 없이 그리며
이를 위해 먹과 인간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도축된 가축의 혈액으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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